C.S CENTER

질문과 답변

부산교육청 학교에 공문 선별처리 권한 부여…시범학교 2곳
작성자 : 지혜원작성일 : 18-09-30 19:12조회 : 174회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교사의 잡무 부담을 줄이고자 학교에 공문 처리 선별 권한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가 공문을 선별 처리하는 '공문 자율운영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범 운영학교는 주감초등학교와 동신중학교 2곳이다.



학교 교무실 모습
학교 교무실 모습연합뉴스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이들 학교는 다음 달부터 5개월 동안 부산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에서 내려보내는 공문을 1차로 거른 뒤 필요한 부분만 담당 교사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공문을 접수 처리한다.







시범학교는 학교 특성에 맞게 공문 처리 기준과 절차를 정하고 이에 따라 공문의 처리 여부를 선택한다.


학교에 공문이 접수되면 공문 감독관(학교 관리자)이 공문 내용을 우선 검토한 뒤 꼭 필요한 것만 업무담당 교사에게 전달한다. 그동안 일괄적으로 일선 교사들에게 내려가는 방식과는 다른 것이다.


공문 처리에 제한적이나마 거부권을 주는 제도를 도입한 데는 그동안 벌인 공문 줄이기 운동이 교사들이 체감할 정도로 효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산 지역 학교에 올 1월부터 8월까지 발송한 공문은 1만6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1만5천여 건보다 늘었다.


매년 3월을 '공문 없는 달'로 운영했지만 올해 3월 발행 공문은 1천817건으로 지난해 3월 1천645건보다 오히려 늘었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학교 운영은 교사에게 전달되는 공문의 양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꼭 필요한 공문만 생산하도록 하는 정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비아센터

836689
정품 비아그라를 연구, 비아그라 구입, 비아그라 구매 방법, 올바른 비아그라 복용법 및 복용량 제시, 검증된 비아그라 판매 사이트 비아센터 소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